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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31 17:22: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림청이 임업직 9급 경력 공무원 40명을 채용한다.

직급별 채용 인원은 △산림자원 32명 △산림조경 4명 △산림이용 4명이다. 산림자원직은 5개의 근무예정기관별로 응시해야 하며 북부는 장애인 1명 포함 총 9명, 동부 10명, 남부·중부·서부는 각 4명을 채용한다. 삼림조경과 삼림이용직은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원서는 1일부터 12일까지 산림청 인사계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등기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택배로는 접수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www,forest.go.kr)이나 나라일터(gojobs.mopas.go.kr),산림청 운영지원과(042-481-4042~3)에서 알 수 있다.

대전/ 최범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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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