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회 금성★스타 다 행복한 발표회

아이들의 꿈을 열어 주는 하나의 통로

  • 웹출고시간2012.12.11 14:2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금성초등학교(교장 김재호)의 특색교육 중 하나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5회 금성★스타 발표회가 지난 10일 이 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의 통기타 연주로 이뤄진 가운데 4학년은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연주했고 5·6학년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감성적으로 협연했다.

또한 6학년 조준형, 노윤민 학생은 영화 Once의 OST인 'Falling slowly'를 연주하며 2012년의 아름다운 금성★스타 다 행복한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재호 교장은 "방과후학교와 금성★스타 다 행복한 발표회는 아이들이 꿈꾸는 마음을 열어주는 하나의 통로라고 생각하고 더욱 알차게 운영해 나가야겠다"며 "학교가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길이 되길 바라고 학생들은 금성초등학교에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