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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03 13:56: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이사장 이준원 공주시장)는 최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장학사업 계획,예산안,특기장학생 선발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는 우수장학생, 복지장학생 등 6개 분야에 걸쳐 385명의 장학생을 선발,총 3억6천7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회는 이날 올해 특기장학생 74명(초등 8,중학 39,고교 27)도 선발했다. 광역지자체(종전 충남도,앞으로는 세종시)단위 이상의 각종 경연(경시)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거나 학교장 또는 교육감 추천을 받아 학생 중에서 선발하는 특기장학생에게는 초등학생 20만원,중학생 30만원,고등학생은 5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공주/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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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