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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20 14:47: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 열린이웃 봉사단 15명이 20일 괴산군 칠성면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 열린이웃 봉사단 15명이 20일 괴산군 칠성면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나선 직원들은 무의탁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재 래식 부엌 사용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노후주택을 부엌 개선 물론 벽지, 장판교체,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자원봉사에 나선 직원들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외롭게 살고있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앞으로도 농어촌사회에 증가되고 있는 결손가정, 무의탁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일손돕기지원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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