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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22 15:37: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수)는 20일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Day 자원봉사 릴레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제고 및 지역민의 공동체 의식을 마련하고자 지난 13일까지 "Happy Day 자원봉사 릴레이" 참여할 희망 단체를 모집했으며, 20개 자원봉사단체는 오는 12월까지 참된 봉사로 희망찬 괴산을 만들자 슬로건아래 봉사릴레이 기(旗)를 이어받으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Happy Day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주부교실, 아이코리아, 이주여성모임, 문해교사회 도르레, 미선회 등 20개 단체가 참여하며, 자원봉사 릴레이가 끝나는 12월에는 각 단체 활동결과 보고 및 우수 사례발표를 통해 참여분위기 확산과 자원봉사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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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