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건축사회 감사에 오긍균 건축사 선출

제46회 정기총회…공로패 전달도

  • 웹출고시간2012.03.18 16:1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건축사회가 지난 16일 제46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충북도건축사회회 감사에 오긍균 가람 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선출됐다.

충북건축사회는 지난 16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287명 중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 선출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날 (주)팀텐건축사사무소 김태선 건축사는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표재범 건축사는 이재삼 충북도건축사회 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우수공무원으로 △음성군청 안기홍 △충북도청주교육지원청 이덕희 △괴산군청 윤선희 등을 선정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임기가 만료된 이사 윤경용, 장영신, 정치훈, 최용오, 이진희 건축사와 감사 조현경 건축사 등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감사를 선출한 뒤 이사 4명과 대의원 8명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충북건축사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