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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15 16:32: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 15일 재오픈했다.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개선해 재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예약까지 가능했던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는 물론 좌석지정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애플리케이션을 15일부터 서비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항공권 검색과 예매, 좌석지정, 여행플래너, 여행다이어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 '여행플래너'와 실시간으로 여행지 사진과 여행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여행 다이어리' 기능이 추가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제주항공은 새로운 기능의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일 기준으로 3월23일부터 4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나고야 노선의 일부 왕복항공권을 8만9천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판매한다.

또 2월15일부터 3월12일까지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평가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1매)과 스타벅스 기프티콘(27명)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애플리케이션에서 '여행플래너'와'여행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인천~나고야 왕복항공권(1매)과 던킨도넛 교환권(2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19일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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