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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8 17:11: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도)와 충청북도는 8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충청북도 국제통상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활용 강화와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에 필요한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와 중기청, 수출유관기관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올해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소개와 '중소기업 FTA활용전략'을 주제로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해외시장 신규 진출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려는 도내 110여명의 수출중소기업 임직원과 충청북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이 함께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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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