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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08 12:55: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황의춘)이 지난 2일과 3일 충주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재해 감소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 집중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황의춘)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동안 충주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산업재해 감소에 직원들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반성, 평가, 혁신, 도전, 더욱 더 잘하자'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예방과 고객 만족을 위해 2012년도 지도원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며 투명하게 추진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와 함께 전직원이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다짐으로 윤리경영선서를 실시했고, 고객만족도 향상 및 수행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이란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강연회, 인근 식당가 안전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의춘 원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반부패 예방의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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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