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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7 13:03: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으로 기업을 이전해 올해로 6년째 매년 연말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유유제약은 12월 한 달 동안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펼쳤다.

제천으로 기업을 이전해 올해로 6년째 매년 연말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유유제약은 12월 한 달 동안 사랑의 모금함 운동을 펼쳤다.

연말이라 부서 모임이나 회식이 많았던 가운데 전 직원이 합심해 상업적인 성탄절 소비를 줄이고 부서 및 송년회식비를 아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위해 연탄구입과 겨울내의 등 준비에 쓰여질 수 있도록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아진 성금 72만원과 50만원 상당의 건강용품 등 모두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액 기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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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