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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14 18:28: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병무청은 병역의무이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 UCC 공모전'을 오는 12월5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랑스러운 병역이행, 병역면탈 근절 등 병역이행을 다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4개 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사이트(http://mmaevent.net)와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 기관 블로그 '청춘 예찬'(http://blog.daum.net/mma9090)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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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