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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30 14:21: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TV드라마 세종대왕, 무인시대, 태조왕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인기를 얻었던 중견 탤런트 '김형일'(50세) 씨가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천안시 박한규 부시장은 28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탤런트 '김형일' 씨에게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의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천안 배 유통업계의 홍보에 참여해 왔던 김 씨가 천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홍보대사 활동 의사를 밝혀와 성사됐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으로 '김형일' 씨는 앞으로 2년간 방송활동 등을 통해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을 직간접적으로 홍보하고,

하늘그린 포장재나 홈페이지 등의 모델로 참여해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게 된다.

또, 지역농특산물 판촉행사와 2010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등에 참여해 천안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탤런트 '김형일' 씨는 "천안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천안에서 생산되는 하늘그린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높이는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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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