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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교육청 , 함께하는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점검

학교급식점검단 연수

  • 웹출고시간2010.04.13 13:3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신정균)은 13일(화) 오후 3시 2층 교육상담실에서 '2010년도 학교급식점검단 교육'을 실시했다.

연기교육청 직원, 유관기관 공무원, 학교운영위원(학부모)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 연수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2010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점검요령 및 변경된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서를 교육했다.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급식점검단을 구성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및 급식현장의 위생 관리상태를 불시에 점검ㆍ지도함으로써 식중독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위생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연기교육청 신정균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발전을 위해 점검단 활동에 참여해주시는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금년에도 안전한 학교급식 문화 정착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 위해 점검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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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