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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 참사 현장

도시 전체가 '시체안치소'… 살아남은 사람들도 '생지옥'

  • 웹출고시간2010.01.17 19:1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뉴시스

강진으로 갈라진 도로

16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아이가 지진으로 갈라진 도로를 지켜보고 있다.

ⓒ 로이터

무너져내린 대통령궁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이 무너져 내렸다.

ⓒ AP

지진으로 무너진 아이티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

ⓒ 뉴시스

피해주민은 망연자실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무너져 내린 지붕 옥상에서 망연자실 서성거리고 있다.

ⓒ 신화

지진이 남기고간 처참한 풍경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

ⓒ 뉴시스

폐허뿐인 포르토프랭스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신화

맨손으로 구조활동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시민들이 맨손으로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지진 참사의 현장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남미의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몬타나호텔 부근에서 UN평화유지군의 칠레장병들이 무너진 구조물 사이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 뉴시스

골목마다 시체가 가득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골목마다 시체가 널려져 있다

ⓒ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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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아이를 안은 아버지

14일(현지시산) 강진의 여파로 모든것이 파괴되어 죽음의 공포로 휩싸인 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부상당한 어린딸을 안은 한 아버지가 활동중인 중국재난구조대 의사를 찾아가고 있다.

ⓒ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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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집서 구조된 두살 어린이

1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벨기에-스페인 구조대원들이 올해 두살난 어린이를 구조해 엄마에게 안겨주고 있다.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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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돌려줘

1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학교에서 가족의 시신을 발견한 한 여성이 울부짖고 있다.

ⓒ AP

가족 찾는 생존자

14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한 여성이 지진참사 희생자의 시신을 확인하고 있다.

ⓒ AP

시신 수습 현장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남미의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골목길에서 구호요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 AP

구조 요원들의 수색작업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긴급 투입된 중국구조대 요원들이 무너져버린 건물더미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신화

구조활동에 지친 구조대

13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무너진 몬타나 호텔에서 생존자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 구조대원들이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 AP

지진이 남긴 상처

14일(현지시간) 강력한 지진으로 모든게 파괴된 중남미 아이티공화국 수도 포르토프랭스.

ⓒ 뉴시스

어수선한 생존자 텐트촌

15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들판 텐트촌에서 지진참사 생존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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