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조영진(40·사진) 집배원이 우정청장상에 선정됐다. 지난 4월 배달업무 중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부근 버스승장강에서 버스 타던 할머니가 추락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 후송을 도왔다. 이에 충청지방우정청은 조 집배원을 2016년도 2분기 선행집배원으로 지난 3일 선발됐으며, 올해 우정청장상에 추천 상을 받을 예정이다. 영동우체국 직원은 이 외에도 금년에만 한우송 집배원, 정덕영 집배원, 홍순관 집배원이 응급환자를 구조하며, 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이세규 집배실장이 5일 고객감동 Best3에 선정되는 등 집배원 선행우체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부임 만 1년차가 되는 홍석원 영동우체국장의 경우 올해 본부장상, 청장상을 받는 우체국 직원 4명중 3명이 부하직원으로 함께 했던 이력이 밝혀지면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집배원은 지난 2007년 11월 우정청에 들어와 9년째 집배원 업무를 하고 있다. 홍 국장은 "현재 조영진 집배원이 배달 도중 다리를 다쳐 수술후 재활 중"이라며 "우체국 직원들과 집배원들이 청사주변 청소를 비롯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홍순관(41·사진) 우편집배원이 우편물 배달도중 더위에 지쳐 쓰러져 있는 마을노인을 주민들과 함께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 집배원은 지난 12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학산면 공암리 버스승강장에서 더위에 지쳐 쓰러져 있는 마을노인을 주민들과 함께 구조했다.이 사연은 마을주민들이 우체국에 전화로 사연을 전해줘 선행이 알려졌다. 홍 집배원은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우리와 같은 행동을 취했을 것"이라며 "칭찬이 오히려 부끄럽다"고 말했다. 홍석원 국장은 "우편집배원은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기 때문에 업무도중 화재예방과 도난방지 등 가정돌보미와 사회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구주완 주무관(35·사진)이 2016년 우정창의대상 공모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영동우체국을 빛낸 주역이 됐다. 우정창의대상은 우정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수지개선 및 우정사업과 창조경제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있다. 구 주무관은 외국인이 우체국서비스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QR코드 제작이란 제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석원 국장은 "장려상의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로 우정사업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이세규(56·사진) 집배원이 충청지방우정청주관 5월 고객감동 '베스트 3'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30년 가까이 우편물 배달업무를 하고 있는 이세규 집배실장은 급하게 우편물을 받아야 하는 영동 관내 오지 고객의 사정을 듣고 먼 길도 마다 않고 달려와우편물을 전해 줘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사연은 감동한 주민이 충청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올리며 선행이 알려졌다. 이세규 집배실장은 "사연을 듣고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국장은 "우편집배원은 평소에도 가정돌보미와 사회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개청식 행사가 지난 15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여철구 의장, 영동우체국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우체국은 1910년 개국해 106년의 긴 역사를 간직하면서 영동군민과 애환을 함께하고,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돼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발전해 왔다. 홍석원 국장은 "청사신축을 계기로 영동우체국 전직원은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신청사 완공에 따라 23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 영동우체국은 신청사 업무 첫 날 무사고 기원제 및 서비스향상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신청사 업무개시를 맞아 방문고객 사은품 증정 및 떡과 음료수 등을 준비,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영동우체국은 건축 연면적 2천496.31㎡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5월 1일 완공했다. 그동안 임시로 운영했던 장소는 종전대로 영동계산우체국이 업무를 재개한다. 홍석원 국장은 "청사신축을 계기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님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편익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신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에 신축한 영동우체국은 건축 연면적 2천496.31㎡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5월 1일 완공했다. 그동안 임시로 운영했던 장소는 종전대로 영동계산우체국이 업무를 재개한다.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 신축을 계기로 영동우체국 전 직원은 더욱 우정서비스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애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관내 우체국쇼핑 공급업체와 업무협의회를 3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에서는 우체국쇼핑 판로개척 등 활성화방안과 우정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제시와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석원 국장은 "오늘 업무협의에서 논의된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우체국쇼핑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우체국은 우정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조영진(39·사진) 우편집배원이 우편물 배달 중 버스출입문에서 추락하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신속한 지혈과 119에 신고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로 귀감이 되고 있다. 조영진 집배원은 지난 28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영동읍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부근 버스승강장에서 버스승차도중 출입문에서 추락하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조 집배원은 119가 도착할 때까지 출혈이 심한 할머니를 지혈했으며, 119도착 후 할머니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 집배원은 "구급차 동승해 할머니를 곁에서 보호해 드리고 싶었지만 업무중이어서 그러지 못한게 마음아프며 할머니께서 무사히 완쾌하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배달업무를 수행하며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면 앞장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국장은 "우편집배원은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기 때문에 업무도중 화재예방과 도난방지 등 가정돌보미와 사회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20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13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영동우체국은 책임직으로 구성된 '선거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구성하고 집배인력 부족에 따라 국장을 비롯한 책임직과 내근직원이 아파트 등에도 배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홍석원 영동우체국장은 "우편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면서 특히, 선거우편물은 단 한통의 과오도 용납될 수 없다며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의 한 우편집배원이 우편물 배달도중 길거리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응급환자를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동우체국에 근무하는 한우송(46·사진) 집배원으로 지난 8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횡단보도 앞에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에 도움 요청 후 119에 신고해 병원에 후송함으로써 자칫 위험할 뻔 했던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한우송 집배원은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위에서 너무 칭찬해 주셔서 부끄럽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주민들게 전국 최고수준의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국장은 우편집배원은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기 때문에 업무도중 화재예방과 도난방지 등 가정돌보미와 사회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5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설 명절을 앞 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건을 전달, 위로했으며 대상자 선정은 배달구역 내 담당집배원이 선정해 더욱 뜻이 깊다. 홍석원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은 국가 서비스 기관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틈틈이 살피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6일 새해를 맞아 '2016년 집배원 안전운전 결의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열린 집배원 안전운전 결의대회는 영동우체국 전 직원은 올해 '최상의 고품격 우편서비스'제공을 목표로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빠르고 정확한 우편배달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홍석원 국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배 업무 프로세스 혁식은 물론 지속적인 집배환경개선과 집배원의 안전운행을 도모하면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응 우체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지난 17일 영동중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시간가량 운영됐으며 우체국 업무에 관한 이해, 우편물 접수 구분, 현장집배업무를 몸소 체험하고 우체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홍석원 영동우체국장은 "이번 직업체험을 계기로 미래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하는 시기의 학생들에게 직업세계관을 넓혀주는 계기가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우체국은 관내 14명의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불, 조끼, 목도리, 장갑 등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당부했다. 홍석원 국장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이 많아 모든 곳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 겨울나기 용품 전달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함께하는 상생의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