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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04 13:28:41
  • 최종수정2024.04.04 13:28:41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월악산국립공원팀 최성광, 홍순호, 김대로, 이영지(왼쪽부터).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지난 3일 개최된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제천소방서 일반·대학부 대표 '월악산국립공원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8분 이내의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심폐소생술 술기를 평가받는 이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월악산국립공원팀이 익수자 연출 퍼포먼스로 1위를 차지했다.

김대로 주임은 "밤잠을 설쳐가며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실감이 안 난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월악산국립공원팀(최성광·홍순호·김대로·이영지)은 내달 29~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 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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