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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02 16:52:23
  • 최종수정2024.04.02 16:52:2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1일자로 임명된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총장 및 학내 주요 보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임용된 전임교원은 △산업경영공학과 정해민 △산업경영공학과 이병권 △영어영문학과 이강희 △사회복지학과 김미리 △간호학과 정혜원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장홍래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서지구 등 7명이다.

윤승조 총장은 "교통대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임 교수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연구경쟁력을 발휘해 대학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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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