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등 실습

  • 웹출고시간2024.03.24 14:19:32
  • 최종수정2024.03.24 14:19:32

세종지역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22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21~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으로 1일 3회씩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때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