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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아동 초등학교 입학 가이드북 개발

입학 전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위한 자료 개발

  • 웹출고시간2024.01.14 14:08:25
  • 최종수정2024.01.14 14:08:25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를 위한 특수교육 가이드북'을 개발·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교육원은 지난 6월부터 교육연구사,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가이드북은 입학에 필요한 서류, 절차를 자세히 안내하고, 초등학교 교육과정, 행사, 출석 등 학교생활 적응에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또 입학 전 가정에서 지도해야 할 준비 기술과 준비물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방과후학교,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에 배포되는 가이드북이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결과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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