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11 13:26:10
  • 최종수정2024.01.11 13:26:10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11일 겨울철 화재 추이 및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 당부에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증평군내에서 최근 5년간(2019년 1월~2023년 12월) 겨울철 발생한 화재는 40건이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 19건(47.5%), 전기적 요인 10건(25%), 기계적 요인 4건(10%)으로 나타났고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14건(35%), 산업시설 9건(22.5%), 차량 4건(10%)으로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소방서는 일상생활 부주의와 전기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전기용품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혜숙 서장은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