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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7 13:15:07
  • 최종수정2023.05.17 13:15:07

증평군이 인삼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인삼과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17~19일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사업을 위해 증평인삼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 운영자와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고객만족(CS.Customer Satisfaction) 컨설팅 워크숍을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인삼프로그램 체험 고객이 증평군의 고객이라는 마인드 정립과 서비스의 다양한 상황과 여건속에서 긍정적인 고객응대 스킬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증평군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평군만의 차별화된 인삼문화 도시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은 허윤정 이룸터 대표가 직접 CS 서비스 베이직 액션 스킬과 고객접점별 응대 방법에 대해 대상자별로 그룹별 코칭을 하고 접점별 고객의 마음을 고려한 응대 포인트를 상황별로 실습할 계획이다.

김희식 부군수(증평인삼융복합사업추진단장)는 "증평인삼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및 관계자 분들이 증평군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분들이기에 이번 역량강화 CS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증평군의 인삼문화가 지속 성장해 증평군을 찾는 고객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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