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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4:11:03
  • 최종수정2023.05.03 14:11:03

충주 주덕초 학생들이 책을 선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어린이 청소년 작가연대 책짝꿍 위원회'에서 3일 충주 주덕초등학교와 남해 상주초등학교에 작가의 사인이 담긴 책 선물을 증정했다.

전국 매년 2곳의 학교에 책 선물을 하는 '책짝꿍 사업'은 작가연대 회원 작가가 세월호 사건 이후 진도에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동화나 동시집을 소장하지 못한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됐다.

어린이 청소년 작가연대 회원 작가들의 사인과 간단한 응원의 문구가 담긴 책을 일대일 매칭해 55명의 주덕초 어린이들은 각기 다른 책을 선물 받았다.

아이들은 각자 다른 책을 받은 것에 신기해하며, 속지에 작가의 사인과 편지글을 보고 기뻐했다.

또한 같은 반 친구들의 책짝꿍 작가를 검색해 보며 책을 보내준 책짝꿍 작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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