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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 가져

교육부 3천만 원 국비 교부 등 3년간 운영비 지원받아

  • 웹출고시간2023.05.03 15:07:13
  • 최종수정2023.05.03 15:07:13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3일 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박기순 제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총예산 6천만 원의 운영사업비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올해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해 장애인권 강사 양성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장애인평생학습 'Together 동행' 1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권(성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병행해 장애인평생학습 활동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1년 평생학습도시에 재지정됐다.

평생학습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명품 평생학습도시 제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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