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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재향군인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115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04.20 14:55:13
  • 최종수정2023.04.20 14:55:13

윤해명(왼쪽)증평군재향군인회 회장이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에게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증평군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구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해명 증평군재향군인회 회장은 "지난 2월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구호성금 115만 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튀르키예 킬리스, 말라티아, 오스마니예, 히타이주에 거주하는 이재민 구호·재건복구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튀르키예 지진과 적십자 활동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피해복구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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