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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서 귀농귀촌 도시민 살아보기

대실녹색 농촌체험휴양마을서 4개월 체험

  • 웹출고시간2023.04.18 13:23:47
  • 최종수정2023.04.18 13:23:47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충북에서 살아보기'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 펼치세요."

음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7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과 교류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참가자는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영농기술 교육과 농촌생활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을 한다.

참가자에게는 숙소, 연수비 30만 원도 지원한다.

올해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은 삼성면에 위치한 대실 녹색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1기는 이달부터 7월까지, 2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씩 2개 기수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상상대로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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