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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8 11:28:18
  • 최종수정2023.04.18 11:28:18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가 지난 1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창립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충북일보] 국제적 전문 정원관광 연구소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nter National Garden Tourusm Network)가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었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지난 17일 종촌동 복합커뮤니센터에서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정강환 한국지회장, 서정길 대표이사, 황순덕 세종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서정길 대표이사의 운영방향 설명, 송인호 세종시 정원도시추진단장의 국제정원도시 인증 추진계획 설명, 세종식물원의 신중우 대표의 최근 정원식물 트렌드와 정원조성 방법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세종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5월18일 오후 2시 세종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국제정원도시 인증을 위한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며, 이어 6월초 베어트리파크에서 민간정원 관광 활성화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한국의 정원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단체다.

앞으로 매월 1회씩 우리나라의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미나와 현장견학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 잘된점을 벤치마킹하고 부족한 점은 토론을 통해 보완할 방침이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는 현재 세종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1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고, 연말까지 회원수를 1천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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