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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Top-Us(탑어스) 우수단원 시상

  • 웹출고시간2023.01.09 15:18:26
  • 최종수정2023.01.09 15:18:26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Top-Us(탑어스)' 우수단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인 'Top-Us(탑어스)'는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University Student'의 약자로 저출산과 인구문제에 대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식개선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준희 학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가 직면한 인구 이슈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한 충북세종지회 어벤져스팀(박민지, 이준희 학생)이 각각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홍금석 본부장은 "도내 각 대학에서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활동에 탑어스 단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구 문제에 대한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란 기자 ngel_r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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