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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13 14:35:33
  • 최종수정2019.10.13 14:35:33

LG하우시스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청주 다락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하우시스 청주공장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LG하우시스 청주공장은 지난 12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다락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행복한 공간 만들기'를 진행했다.

비영리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한 이번 '행복한 공간만들기' 행사에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자녀 30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사용할 DIY 공간박스 제작과 벽면 도색 작업을 했다.

앞서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바닥재 등을 지원해 다락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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