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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국비 68억원 확보 '눈길'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후진학선도형사업 등 수행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대학위기 극복 위해 환경분석·자체평가·교직원간 소통 등 '성과'

  • 웹출고시간2019.10.10 13:26:22
  • 최종수정2019.10.10 13:26:22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충북도립대학이 정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68억여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에 따르면 올해 국비확보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45억 원) △전문대학 후진학선도형사업(6억 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5억8천만 원) △창업보육센터 국비지원사업(8천만 원)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4천500만 원)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사업(10억 원) 등 총 규모는 68억500만 원이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도립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약 45억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또 혁신지원사업과 충북도립대학교 중장기발전계획(I-BRANDS 2023)을 연계해 지역과 상생하며 학생을 중심으로 한 혁신지향적 대학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립대학과 충청대학교, 그리고 충북보건과학대이 연합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후진학선도형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사업)에 선정, 정부지원금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억8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은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립대와 옥천군, 옥천교육지원청이 4차 산업 특색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학생, 창업자가 어우러지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창업보육센터 국비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시설개선과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어 산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전담하는 디자인혁신역량강화사업은 글로벌디자인전문기업육성과 디자인전문기술개발, 차세대디자인핵심기술개발 등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노파트너스와 피부미용기기 업체인 ㈜조이웰이 맞춤형 안면피부케어를 위한 피부미용기기 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는데 3년간 10억원을 받게 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옥천군이 추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도 선정돼,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공모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옛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충북도립대학교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풀려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교직원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대·내외의 환경을 분석하고, 자체평가와 정보공유를 실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가 다양한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68억 원이라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민들이 우리대학이 정상대학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해줬기에 교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도립대학교가 지역과 함께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선도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운영에 만전을 기히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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