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로봇의 현재, 미래를 조망하다

국회서 로봇 전시회·전문가 초청 강연 열려
이종배 의원 "규제개혁 노력" 약속

  • 웹출고시간2019.09.16 16:35:44
  • 최종수정2019.09.16 16:35:44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로봇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간-로봇의 공존시대, 로봇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송희경(비례) 의원과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국회부의장,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가 '다가오는 로봇 시대'에 대해 강연했다.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을 돕기 위해 로봇 연구를 시작한 한 교수는 로보티즈 수석연구원, 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커피를 만들어주는 로봇 바리스타 '빌리'와 관상어로봇 '마이로'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세계 로봇시장은 2017년 298억 달러에서 2021년 55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기술력은 선진국에 뒤지지 않지만, 규제 장벽으로 인해 시장 선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로봇과 함께하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로봇산업을 담당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각종 규제를 혁파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태일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인터뷰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선거 결과는 민심에 달렸다." 당연한 얘기다. 선거는 민심을 담아야 하며, 선거를 통해 민심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태일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언제나 민심이 그대로 선거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선거 규모가 작은 지방선거의 경우 표심을 예측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정 교수를 만나 지방선거와 민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방선거에 민심이 제대로 담겨있나 "반은 맞고 반을 틀린 얘기다. 지방선거 결과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난해 치러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지방권력까지 민주당이 독식했다. 지역현안이 중앙정치 이슈에 매몰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물론, 전국적인 큰 이슈가 없다면 지역 현안에 따라 민심이 변하기도 한다." ◇기억에 남는 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다면 "임각수 전 괴산군수가 무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다. 정당의 뒷받침 없이 3선 고지를 밟았다는 점에서 정치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다. 많은 정치학자들이 괴산군수 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재선 이상 자치단체장 비율이 높다 "인구 규모가 작은 군 단위에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