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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 노인학대 예방교육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 운영

  • 웹출고시간2019.06.12 13:37:05
  • 최종수정2019.06.12 13:37:05

12일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보은] 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는 12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회인면 지역노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보은서는 교육을 통해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학대 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노인 학대 예방수칙 및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며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17일간) 노인학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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