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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의 시작 '벌레야 물럿거라'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충 방제사업 시행

  • 웹출고시간2019.06.11 10:52:27
  • 최종수정2019.06.11 10:52:27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11일 2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맞춤형 해충 방제사업을 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11일 2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맞춤형 해충 방제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왕읍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던 중 취약가구 대부분이 바퀴, 쥐 등에 시달리고 있으나 소독이나 방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발견하고 추진하게 됐다.

소식을 들은 삼정양행(주) 오상근 대표가 흔쾌히 연막 소독기를 기탁해 의미가 더해졌다.

사전 신청을 받아 65가구가 최종 선정했으며 장마철이 오기 전 가구별 외부 연막소독과 내부 맞춤형 해충 방제서비스를 시행했고 다용도 살충제를 제공해 자가 방역이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된 한 주민은 "시골 외진 곳이라 여름철 해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사회단체에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올여름엔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순갑 공공위원장은 "이번 해충 방제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감염병 발생 예방과 청결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내실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월 중 65가구에 추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이 여름철 위생 관리나 해충으로 인한 감염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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