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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0 13:53:23
  • 최종수정2019.06.10 13:53:23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전 대한지적공사) 괴산증평지사 증평출장소가 새 둥지를 틀었다.

기존 신동리 일진빌딩 4층에 자리했던 출장소는 좁은 주차장과 고객응대 공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 제기돼 지난 3일 증평읍 장동리 리오프라자 2층으로 이전했다.

새 사무실은 넓은 주차장과 고객휴게실도 마련돼 지역주민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

출장소 관계자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공적역할을 강화해 국민재산권 보호는 물론 사회적 가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청 1층 민원실에 상시 운영 중이던 지적측량접수 창구는 계속해서 운영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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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