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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이트 마음에 안 들어" 제작자 협박한 조폭 등 일당 구속

  • 웹출고시간2019.04.15 14:29:57
  • 최종수정2019.04.15 14:29:57
[충북일보] 성매매 사이트 제작을 의뢰한 뒤 제작한 사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작자를 폭행하려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청주지역 조직폭력배 A(20)씨 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길가 노상에서 B(21)씨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B씨에게 제작 의뢰한 성매매 사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작비를 돌려달라'며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운영한 성매매 사이트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졌는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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