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1회 소방청장배 생활체육 경기 열려

제천소방서 족구 단일팀 출전, 우승 기대

  • 웹출고시간2019.04.10 14:17:57
  • 최종수정2019.04.10 14:17:57
[충북일보=제천] 대구광역시에서 오는 24일 열리는 제1회 소방청장배 생활체육 경기대회 족구경기에 제천소방서 단일팀이 충북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다.

현장의 소방관들은 꾸준한 체력단련을 필요로 해 일과 중에도 체력단련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업무 특성상 개인보다는 팀단위로 움직여 경기종목도 단체경기에 국한해 축구·야구·농구·족구·배드민턴·탁구 등 단체경기와 복식경기로 조직력이 필요하다.

제천소방서는 오랜 기간 팀 결성을 이루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어 충분히 충북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충북은 전년도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경험을 토대로 초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