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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2 14:03:43
  • 최종수정2019.01.02 14:03:43

신경직,이종화,정현창,최은정,황영미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2018년 하반기 민원 우수공무원(부서)을 선정했다.

이번 하반기 우수공무원 및 부서에는 △민원응대 친절부문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민원처리 스피드부문 △민원처리 상승률 부문 등 4개 분야 5명, 1개 부서가 선정됐다.

'민원응대 친절부문'은 인터넷 언론보도와 주민의 소리함 다수 추천자 점수 50%와 직원설문 점수 50%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최은정(행정7급), 황영미(환경7급), 정현창(행정7급) 주무관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개인별 점수에 단순․복합민원의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마일리지를 산정해 평가했다.

신경직(사회복지7급) 주무관은 702건의 '사회보장급여 신청' 민원을 처리하면서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했고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에는 이종화(행정7급)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부서'로는 경제과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2019년에도 증평군 전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향상 및 군민 중심 공감 민원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친절교육 및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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