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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5 16:31:19
  • 최종수정2018.12.25 16:31:19

성탄절인 25일 청주시 내덕동 주교좌성당에서 신자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 대축일 미사를 올리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충북도내 성당과 각 교회에서 25일 성탄절을 맞아 미사와 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했다.

천주교 청주교구 내덕동 주교좌 성당에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이시종 충북지사,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과 신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미사를 올렸다. 이자리에서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는 강론을 통해 "주님 성탄 대축일은 참으로 기쁜 날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은총의 날"이라며 "구원자이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를 되살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주교는 이에 앞서 담화를 발표하고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우리 가운데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인도해 주시길 청하며 신자 여러분의 가정과 지역사회, 한반도에 성탄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청주 중앙순복음교회에서는 성탄 전야인 24일 아동부, 대학부, 청년부 등이 마련한 성탄 축하 발표회를 갖고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했다. 또 '성탄 축하 사랑 나눔' 행사를 열고 25일 교회 인근 상인과 주민들에게 380개의 케이크를 전달하며 성탄을 축하했다.

서남교회는 증평군의 37보병사단과 경기도 30사단을 방문해 성탄 위문 예배를 갖고 국군 장병들에게 각각 1천만 원씩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이엠재활병원에서는 환자들과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하여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리고 둥지향 공연단의 축하 공연도 개최했다.

청주 천성교회는 25일 오전 11시 성가 찬양대의 축하 공연과 어린이들의 율동 등으로 예수 오심을 경축했고 오신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신 것"이라며 "새해는 축복의 한해가 되어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과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부 교회에서는 불우 이웃과 복지기관 등을 방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한국대학생선교회 충북지구, 청주CCC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청주CCC 아카데미센터에서 '충북 청년대학생 금식성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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