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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신더휴리저브2' 일반분양 경쟁률 72.6대 1

12월 기준 '전국 3위'…지역별 '부익부 빈익빈' 심해

  • 웹출고시간2018.12.22 11:08:39
  • 최종수정2018.12.22 11:09:14
[충북일보=세종]정부의 잇단 규제 강화로 전국 주택시장이 크게 침체된 가운데,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세종·서울·대구 등 일부 지역과 나머지 지역 사이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일반분양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지난 4~6일 청약이 접수된 대구 '복현아이파크(에이치디씨현대산업 시공)'다.

모두 61가구를 공급하는데 1만7천108명이 접수, 평균 2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75㎡A형은 7가구 공급에 3천725명이 접수, 개별 주택형 중 전국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532.1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내에서 분양된 아파트들도 대부분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다.

지난 18~21일 일반청약이 접수된 'DMC SK VIEW(SK건설 시공)'는 150가구 공급에 1만3천743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91.6대 1이었다.

올 들어 세종시내에서는 마지막으로 지난 20일 1순위 일반청약이 접수된 신도시 1-5생활권 H5블록 '한신더휴리저브2(한신공영 시공)'는 151가구 공급에 1만967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72.6대 1이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C형 중 '기타지역(비세종시민)'의 경우 3가구 공급에 세종시민 탈락자 496명을 포함한 1천227명이 경합,개별 주택형 중 평균 경쟁률은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409.0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1순위 일반청약이 접수된 세종 신도시 1-5생활권 H5블록 '한신더휴리저브2(한신공영 시공)' 아파트는 151가구 공급에 1만967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이 12월 들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72.6대 1이었다. 사진은 지난 14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의 내부 모습.

ⓒ 최준호 기자
하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을 포함,지방에서 분양된 상당수 아파트는 공급 가구수보다 신청자가 적어 미달됐다.

이달 4~6일 일반청약이 접수된 경기도 오산 원동 '영무파라드(영무토건 시공)'는 402가구 공급에 66명이 접수,336명이 부족했다. 비슷한 시기에 접수된 △부산 대신 에코팰리스(금오종합건설 시공) △제주 서귀포 동흥위더스빌 31차(제인엔에스 시공) △경북 구미 송정미소지움(에스지신성건설 시공) 등도 평균 경쟁률이 0.5대1에 미치지 못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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