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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07 15:11:31
  • 최종수정2018.10.07 15:11:31
[충북일보]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오는 12월 정부포상을 받는다.

앞서 지난 6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91개 시도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서평정, 면담평정, 관찰평정 등을 점검했다.

충북은 2개 지표에서 S등급, 나머지 2개는 A등급을 받아 평점 94.5점(우수센터)을 기록했다.

복지부 인센티브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경진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보육서비스 기대 욕구에 부응하고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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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