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포도축제 대비 영동천변 환경정화

  • 웹출고시간2018.08.18 21:47:11
  • 최종수정2018.08.18 21:47:11
[충북일보=영동] 새마을지도자영동읍협의회는 2018년 영동포도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18일 영동천변 주요 제방변 제초작업 및 청소를 실시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제방 풀베기 작업과 폐비닐, 플라스틱병 등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으로 여름철 방치됐던 제방변 쓰레기들은 말끔히 정비돼 예전의 쾌적하고 깨끗한 영동천의 모습을 되찾았다.

김성윤 협의회장 외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영동읍 새마을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