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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열리는 민선7기 첫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4시 보은 속리산 숲 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9시30분 청안면 순방. 오전 11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2018 상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참석.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기 괴산군 SNS서포터즈 위촉식 참석. 오후 4시 보은군 속리산에서 열리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보은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리는 민선7기 첫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30분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영동군 노인대학 특강 참석.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영동군 축제추진위원회 회의 참석.오후 4시 보은 속리산 숲체험마을에서 열리는 민선7기 첫 충북시장·군수 협의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4시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리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4시 보은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리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4시 보은군 속리산 수체험마을에서 열리는 충북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9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2차 추진위원회에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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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