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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정보화 교육생 모집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교육과정

  • 웹출고시간2018.04.18 11:45:50
  • 최종수정2018.04.18 11:45:50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장애인집합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참여할 수강생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수강대상은 등록장애인 및 장애인 직계가족(부모형제자매·배우자)이며, 교육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전화 및 기관 방문을 통해 교육 상담 후 매월 신규 개강하는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윈도우 7 및 인터넷,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자격증 취득, 모바일 과정 등 컴퓨터 기초에서 고급 및 스마트폰 활용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참가자의 수준에 맞는 1:1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기간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시간은 매주 5일(1일 2~6시간)이다.

장애인 정보화교육에 참여하시는 수강생은 수강료 및 교재비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교통편의는 음성군 내를 운행하는 기관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각종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지식산업화시대에 장애인이 동참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사회에 참여할 역량을 강화해 삶의 질을 보다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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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