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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며 원생 때리고 꼬집은 체육관장 벌금 200만 원

  • 웹출고시간2018.02.06 16:43:47
  • 최종수정2018.02.06 16:43:47
[충북일보] 말을 듣지 않는다며 10살 원생을 죽도로 때리고 온몸을 꼬집은 검도 체육관 관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병찬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교육생인 피해 아동에게 신체적 학대 행위를 하고, 상해를 가한 것은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 아동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자백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2월 1일 오후 8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원생 B(10)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죽도로 엉덩이를 때리고, 팔·다리·가슴 등 온몸을 꼬집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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