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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24 13:36:05
  • 최종수정2018.01.24 13:36:0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중부권 관광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충북도와 5개 시·군(증평, 청주, 진천, 음성, 괴산)이 참여하는 중부권 관광협의회는 2005년 3월에 발족해 중부권의 관광자원 개발, 홍보 등 관광 활성화 도모하는 협의체다.

올해는 증평군이 주관한다.

이날 총회에는 각 도·시·군 담당자 및 충청북도관광협회 직원 등 14명이 참석해 △거리홍보전 △찾아가는 설명회 △국내·외 관광전 △관광홍보물 제작 △워크숍 등 공동사업 6개 분야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협의회는 오는 2월부터 관광홍보물 제작, 팸 투어 개최 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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