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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선관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공적 관리 결의대회

  • 웹출고시간2018.01.21 14:29:33
  • 최종수정2018.01.21 14:29:33

19일 보은군의원, 보은군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6·13지방선거가 되도록 선관위 청사 앞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선거관리관위원회는 19일 보은군의원 7명, 선관위원장, 사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6·13지방선거가 되도록 결의했다.

이날 보은군선관위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선거가 치러진 지 70주년 되는 뜻 깊은 올해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기로 보은군민을 위한 동네 민주주의 원년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는 지방자치 도약과 성숙한 지역선거문화 정착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중요한 선거이므로 적시에 선거정보를 제공해 투표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선거결과에 모두가 승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선거를 만들기로 했다.

김홍근 사무과장은 "직원 일동은 본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 엄격히 대응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보은군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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