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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등 시상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착한가격 우수업소 등 43명 시상

  • 웹출고시간2017.12.10 13:54:21
  • 최종수정2017.12.10 13:54:21

충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와 착한가격 우수업소를 시상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와 착한가격 우수업소를 시상했다.

이날 케이알엠건설(주), 한솔(주)는 주력 사업 분야의 특허 및 신기술 개발과 고용 창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국제무역박람회와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기여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김영진 차장 등 26명의 기업인과 소상공인, 협력기관 근로자 등도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유시장 강태준 씨 등 전통시장 상인 13명은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산수촌숯불갈비 최명숙 대표 등 2명은 착한가격 우수업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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