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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1.14 10:24:19
  • 최종수정2017.11.14 10:24:19
[충북일보] 충북중앙도서관(관장 김규완)은 청주 오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7 꿈의 책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14일부터 운영하는 책버스는 26개교 50회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동화 구연, 책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꿈의 책 버스'는 중앙도서관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독서의 생활화, 인성 함양,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꿈의 책버스'는 45인승 버스를 미니 도서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움직이는 도서관이다.

학생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 버스' 내부 구조를 변경, 편안하고 안락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다.

'책 버스' 내부에는 양쪽에 서가를 두고 계단식 의자를 설치했으며 그림책이나 동화책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형 티비도 설치했다. 버스 바닥에는 온돌 판넬을 깔아 겨울에도 학생들이 따뜻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14일 86명의 오송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동화 들려주기 △사랑의 카드·책 갈피 만들기 △사랑을 표현하는 긍정적 단어 카드 만들기 등 재미있는 활동을 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통해 사고하고 책 읽는 습관을 생활화 하도록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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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 준우승 쾌거 소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충북체육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일부에서는 '중원에 기적이다. 믿기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사실 그동안 체전을 대비하여 우리도 경기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강세종목과 취약종목에 대한 전략을 세워 단계별 훈련계획에 의거 강도 높은 훈련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목표입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견뎌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동안 선수들에게 각별한 성원과 관심으로 지원해준 충북도와 도의회, 교육청, 시군과 선수가족 등 체전기간동안 시군 각 경기장을 찾아 우리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준우승의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 체전인 만큼 목표한 종합 2위 달성으로 도민기대에 부응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충북에서 열린 체전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선수단, 이들을 지원해주신 모든 관계자들의 정성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개최지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