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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하승한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 웹출고시간2017.09.28 14:36:06
  • 최종수정2017.09.28 14:36:06

하승한

충북보건과학대 교수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하승한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된다.

11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 후즈 후는 매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하 교수는 의료 진단 및 치료 기술 분야 전문가로서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20여편의 SCI급 논문과 국내 저명학술지 논문 및 저서를 포함하여 8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광-초음파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생체결합 염증반응 진단'에 관한 연구결과가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 (IF=20.833)에 발표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기, 생체진단 및 치료기술 관련 연구결과들이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의용생체공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의료원(KUMC) 및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료원(UPMC)에서 임상 및 전임상 관련 미국 NIH 연구, 대형국책 기술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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