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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후원

봉양 사랑의 집, 밀알 한마음쉼터 찾아 햅쌀과 라면 등 전달

  • 웹출고시간2017.09.28 11:46:33
  • 최종수정2017.09.28 11:46:33

제천교육지원청 장병석(오른쪽에서 두 번째) 교육장이 봉양 사랑의집, 밀알 한마음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교육지원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봉양 사랑의집, 밀알 한마음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작은 뜻을 모아 모금해 구입한 햅쌀, 라면 등 위문품을 장병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직접 전달했다.

장병석 교육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소한 물품이나마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연휴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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