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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마약 먹인 뒤 사기 당구로 1억원대 돈 가로챈 일당 덜미

  • 웹출고시간2017.09.11 17:40:19
  • 최종수정2017.09.11 17:40:19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마약을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사기 당구를 쳐 1억 원대의 돈을 가로챈 A(54)씨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여·49)씨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과 9월 청주시의 한 당구장에서 C(58)씨 등 2명에게 필로폰을 희석한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사기 당구, 일명 '식스볼'을 쳐 모두 1억400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을 사기도박에 끌어들이기 위해 총책·유인책·바람잡이·필로폰 투약책 등 역할을 나눠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피의자 소변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점을 확인하고 필로폰 공급책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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